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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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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밤

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수종으로 원산지는 아시아 · 유럽 · 북아메리카 · 북아프리카 4개 대륙에 걸쳐 있으며, 북반구 온대지역의 야산에 널리 분포 자생 하고 있다.
전세계에 분포하는 밤나무 종류는 10여 종이며, 이 중에서 재배 상 중요한 것은 일본밤 · 중국밤 · 유럽밤 · 미국밤 등 4종이다.

효능

꽃이 필 때 수꽃을 따서 그늘에 말린것을 율화, 밤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건율이라고 한다. 한방에서 율화는 목구멍에 생긴 연주창 치료에, 건율은 위를 건강하게 하고 몸을 보호하는 데 쓰인다.
이 밖에 민간에서는 밤을 검게 태워 참기름에 이겨 발라 탈모를 치료하고, 밤알을 달여먹어 만성 구토와 당뇨병 치료에 사용하며, 코피가 멎지 않을 때 불에 구운 가루를 죽에 타서 먹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에는 과실의 속껍질인 보늬를 가루로 만들어 꿀과 섞어 얼굴에 바르면 운이 나고 주름살이 펴진다고 믿었다. 불에 데었을 때 밤송이나 줄기의 진액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가을철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외피만 벗기고 내피를 깨끗하게 씻어 삶거나 구워서 말려 분말로 만든 후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복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성인병예방, 기침예방, 신장보호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분

밤은 비교적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균형 있게 들어있는 천연의 영양식품이다. 밤 중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A, B, C) 등도풍부하여 인체발육 및 성장에 좋다. 밤에는 다른 견과류와는 달리 유일하게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험이 있는데, 생밤을 술안주로 이용할 경우 비타민C가 알콜의 산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밤에 들어있는 당분은 소화가 잘 되는 양질의 당분으로서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있으며,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군밤을 잘 씹어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밤이 노란색을 띠게 되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색소 때문인데 이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어진다. 비타민B1은 쌀보다 4배 많이 들어있다. 또한 수시로 먹게 되면 타액(침)을 많이 분비하게 하고 소화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을 돋구어준다.

보관법

밤은 다른 과실류와는 달리 과육에 전분이 많아 건율로의 용도 외에는 건조하게 되면 식용하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밤이 성숙하는 9~10월에 채취 직후 냉장보관하거나 모래에 묻어 두는 것이 좋다. 상업적으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채취된 밤을 비닐로 밀봉하여 -2~0℃로 저온보관하면 6개월 이상도 저장이 가능하다.

이용법

우리나라에서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가정 과일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하여 식량 대용자원 및 기호식품으로 널리 재배되어온 대표적인 구황식품이다. 밤에는 유지함량이 적고 전분의 함량이 많아 삶거나 구웠을 때 소화가 더 잘 되는데, 특히 가열하면 밤 특유의 감미와 풍미가 생긴다. 밤은 독특한 맛과 단맛이 있어 생으로 또는 삶아서 먹거나 구워먹으며, 요리에 첨가하기도 하고 찹쌀, 대추, 잣 등과 함께 섞어 약밥을 만들어먹기도 한다. 또한 밤은 감로자, 마론그랏세(marrons glaces), 밤양갱, 밤금단 등의 가공원료 및 빵이나 과자 등의 제과원료로도 많이 사용되어 실제 그 이용범위가 아주 넓다. 또한 소화가 잘 되어 가공식품 원료나 병후 회복식 또는 어린이 이유식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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